소렐카리부여자사이즈
페이지 정보
본문
겨울 방한화 어그말고 덕부츠말고 뭐 신으면 스타일 보온 둘다 잡을까 / 에어포스 털 방한화라면 스타일과 보온 둘다 내꺼임 ㅇㅇ
나이키 SF AF1 MID PRM (AA1129200)
안쪽에 털 달린버전 리뷰
[충전! 여자의 아침] 내게 꼭 맞는 부츠는? 똑똑한 선택법
앵커 멘트
이렇게 추울 때는 여성분들 부츠 많이 신으시잖아요.
심지어 다른 계절에도 부츠 신으시는 분들도 종종 보게 되는데요.
여성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패션 아이템이죠.
오늘 모은희 기자와 나에게 맞는 부츠 선택 요령을 배워보겠습니다.
부츠를 가지고 나왔네요?
기자 멘트
유행 따라 예쁜 부츠를 잘 골라서 신으면 좋지만, 해마다 사기는 부담 되죠?
관리만 잘 해도 오래 신을 수 있는데요.
그래서 부츠 몇 가지를 가져와 봤습니다.
소재가 다 다른데요.
우선 스웨이드 부츠에 눈비 얼룩이 묻었다면 마른 수건으로 꾹꾹 눌러주고요.
절대 비비지 마세요.
브러시로 먼지를 털어 그늘에 말리면 됩니다. 이건 가죽 부츠죠.
마른 헝겊에 우유를 묻혀서 닦으면 코팅막이 생겨서 가죽이 상하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.
마지막으로 패딩부츠, 이건 관리하기가 제일 쉬워요.
얼룩이 졌다면 물티슈로 쓱쓱 닦으면 되거든요.
세 가지 부츠 다 안에 신문지를 넣어두면 습기도 제거되고 모양도 찌그러지지 않습니다.
자, 관리법 기억하셨죠? 그럼 나에게 어울리는 멋진 부츠 고르러 가볼게요!
리포트
오늘 어떤 신발 신으실 건가요?
한파가 몰아치고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부츠 신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.
방한뿐만 아니라 패션용로도 부츠가 딱인데요.
겨울에 따뜻해서 부츠를 자주 신어요.
녹취 "눈이나 비 올 때 안 젖어서 신어요. 디자인이 좀 더 여성스러워 보이고 키도 커 보여서 자주 신게 되는 것 같습니다."
신발 매장을 가봤는데요.
따뜻한 부츠를 찾는 분들이 많더라고요.
와~ 안에 털이 꽉 찼네요.
워낙 다양해서 고르는 것이 만만치 않습니다.
인터뷰 윤혜현(인천광역시 계양구) : "따뜻하고 가볍고 예쁜거 사려고 왔거든요. 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떤 걸 사야할지 모르겠어요."
그럼 나에게 맞는 부츠, 소재별로 알아볼까요?
먼저 패딩부츠입니다.
보기에는 투박하지만 가장 관리하기가 편하죠.
방수 소재로 되어 있어서 눈비 올 때 부담 없이 신기 좋습니다.
가볍고요.
이건 양털부츠인데요.
안이 포근한 재질로 되어 있어서 맨발로 그냥 신을 정도로 부드럽죠.
꾸준히 인기예요.
이 부츠는 오리발 모양이라 덕부츠라고 합니다.
바닥이 울퉁불퉁한 고무 소재라서 미끄럼 방지에 좋은데, 좀 무거워요.
가죽부츠는 보온성은 덜하지만, 디자인이 다양하고 종아리에 착 감기듯 여성스러워서 많이들 신으시죠.
신소재 부츠들도 나와 있는데요.
이 부츠는 잠수복 소재로 만들었대요.
통풍이 잘 돼서 세탁기에 그냥 돌려도 속까지 잘 마릅니다.
안감에 신소재가 든 것도 있습니다.
이 반짝거리는 소재가 다리의 체열을 반사시켜서 보온 효과를 더해준다고 하네요.
이렇게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이 있는데, 올해는 어떤 부츠가 유행하고 있을까요?
투박한 것보다는 멋스러운 게 많이 팔린다고 합니다.
인터뷰 강주원(신발 디자이너) : "작년에 양털부츠와 패딩부츠는 방한화의 개념으로만 판매가 됐습니다. 그런데 이번 겨울에는 방한 기능뿐만 아니라 스타일을 살려줄 수 있도록 보다 날씬하고, 다양한 모양이 들어간 패딩부츠가 사랑받고 있습니다."
그러면 어떤 부츠가 따뜻한지, 많이 신는 세 가지 소재를 가지고 실험해 봤습니다.
여기는 얼음 전시장인데요. 온도가 얼마나 될까요? 섭씨 영하 3도를 가리키고 있네요.
세 종류의 부츠를 각각 신습니다.
부츠 안에 온도계를 넣고 2시간 동안 있는 겁니다.
이렇게 걷기도 하고, 동일한 정도로 움직였습니다.
한 사람이 세 번을 실험하느라 고생하셨어요.
결과는 어떨까요?
다시 온도계를 꺼내보니, 양털 부츠 속 온도는 영상 10도.
덕 부츠는 12도, 패딩 부츠가 17도로 가장 높았습니다.
물론 제품별로 차이가 있겠지만, 양모나 아크릴이 섞이는 것보다는 구스다운으로 충전된 패딩이 더 따뜻한 효과가 있었네요.
이번에는 체형에 맞는 부츠 찾아볼게요. 키가 작냐, 크냐에 따라 달라지는데요.
최강한파 겨울 방한화 고르는법 쏘렐부츠 sorel 내돈내산
sorel 쏘렐 말 이 필요 없습니다.
나이키 SF AF1 MID PRM (AA1129200)
안쪽에 털 달린버전 리뷰
[충전! 여자의 아침] 내게 꼭 맞는 부츠는? 똑똑한 선택법
앵커 멘트
이렇게 추울 때는 여성분들 부츠 많이 신으시잖아요.
심지어 다른 계절에도 부츠 신으시는 분들도 종종 보게 되는데요.
여성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패션 아이템이죠.
오늘 모은희 기자와 나에게 맞는 부츠 선택 요령을 배워보겠습니다.
부츠를 가지고 나왔네요?
기자 멘트
유행 따라 예쁜 부츠를 잘 골라서 신으면 좋지만, 해마다 사기는 부담 되죠?
관리만 잘 해도 오래 신을 수 있는데요.
그래서 부츠 몇 가지를 가져와 봤습니다.
소재가 다 다른데요.
우선 스웨이드 부츠에 눈비 얼룩이 묻었다면 마른 수건으로 꾹꾹 눌러주고요.
절대 비비지 마세요.
브러시로 먼지를 털어 그늘에 말리면 됩니다. 이건 가죽 부츠죠.
마른 헝겊에 우유를 묻혀서 닦으면 코팅막이 생겨서 가죽이 상하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.
마지막으로 패딩부츠, 이건 관리하기가 제일 쉬워요.
얼룩이 졌다면 물티슈로 쓱쓱 닦으면 되거든요.
세 가지 부츠 다 안에 신문지를 넣어두면 습기도 제거되고 모양도 찌그러지지 않습니다.
자, 관리법 기억하셨죠? 그럼 나에게 어울리는 멋진 부츠 고르러 가볼게요!
리포트
오늘 어떤 신발 신으실 건가요?
한파가 몰아치고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부츠 신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.
방한뿐만 아니라 패션용로도 부츠가 딱인데요.
겨울에 따뜻해서 부츠를 자주 신어요.
녹취 "눈이나 비 올 때 안 젖어서 신어요. 디자인이 좀 더 여성스러워 보이고 키도 커 보여서 자주 신게 되는 것 같습니다."
신발 매장을 가봤는데요.
따뜻한 부츠를 찾는 분들이 많더라고요.
와~ 안에 털이 꽉 찼네요.
워낙 다양해서 고르는 것이 만만치 않습니다.
인터뷰 윤혜현(인천광역시 계양구) : "따뜻하고 가볍고 예쁜거 사려고 왔거든요. 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떤 걸 사야할지 모르겠어요."
그럼 나에게 맞는 부츠, 소재별로 알아볼까요?
먼저 패딩부츠입니다.
보기에는 투박하지만 가장 관리하기가 편하죠.
방수 소재로 되어 있어서 눈비 올 때 부담 없이 신기 좋습니다.
가볍고요.
이건 양털부츠인데요.
안이 포근한 재질로 되어 있어서 맨발로 그냥 신을 정도로 부드럽죠.
꾸준히 인기예요.
이 부츠는 오리발 모양이라 덕부츠라고 합니다.
바닥이 울퉁불퉁한 고무 소재라서 미끄럼 방지에 좋은데, 좀 무거워요.
가죽부츠는 보온성은 덜하지만, 디자인이 다양하고 종아리에 착 감기듯 여성스러워서 많이들 신으시죠.
신소재 부츠들도 나와 있는데요.
이 부츠는 잠수복 소재로 만들었대요.
통풍이 잘 돼서 세탁기에 그냥 돌려도 속까지 잘 마릅니다.
안감에 신소재가 든 것도 있습니다.
이 반짝거리는 소재가 다리의 체열을 반사시켜서 보온 효과를 더해준다고 하네요.
이렇게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이 있는데, 올해는 어떤 부츠가 유행하고 있을까요?
투박한 것보다는 멋스러운 게 많이 팔린다고 합니다.
인터뷰 강주원(신발 디자이너) : "작년에 양털부츠와 패딩부츠는 방한화의 개념으로만 판매가 됐습니다. 그런데 이번 겨울에는 방한 기능뿐만 아니라 스타일을 살려줄 수 있도록 보다 날씬하고, 다양한 모양이 들어간 패딩부츠가 사랑받고 있습니다."
그러면 어떤 부츠가 따뜻한지, 많이 신는 세 가지 소재를 가지고 실험해 봤습니다.
여기는 얼음 전시장인데요. 온도가 얼마나 될까요? 섭씨 영하 3도를 가리키고 있네요.
세 종류의 부츠를 각각 신습니다.
부츠 안에 온도계를 넣고 2시간 동안 있는 겁니다.
이렇게 걷기도 하고, 동일한 정도로 움직였습니다.
한 사람이 세 번을 실험하느라 고생하셨어요.
결과는 어떨까요?
다시 온도계를 꺼내보니, 양털 부츠 속 온도는 영상 10도.
덕 부츠는 12도, 패딩 부츠가 17도로 가장 높았습니다.
물론 제품별로 차이가 있겠지만, 양모나 아크릴이 섞이는 것보다는 구스다운으로 충전된 패딩이 더 따뜻한 효과가 있었네요.
이번에는 체형에 맞는 부츠 찾아볼게요. 키가 작냐, 크냐에 따라 달라지는데요.
최강한파 겨울 방한화 고르는법 쏘렐부츠 sorel 내돈내산
sorel 쏘렐 말 이 필요 없습니다.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